육군 28사단 구타사망사건 충격 - 안타까운 윤일병의 사망

육군 28사단 구타사망사건 충격 - 안타까운 윤일병의 사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 요즘 왜이렇게 안좋은일들이

연속해서 이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늘은 육군에 있었던 구타사망사건소식인데요.

 

육군 28사단의 구타사망사건이 충격을 전해주고 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28사단 윤일병 사망사건 브리핑에 따르면

윤일병은 2013년에 입대해서 올해 28사단으로 배치받았다고 하는데요

 

그후 선임들의 상속적인 구타와 괴롭힘, 고문등을 당한것으로 알려져서

많은 분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ㅠㅠ

 

 

윤일병은 내무반에서 냉동식품을 먹던중에 선임들에게 가슴을 맞고

쓰러졌는데요. 당시 윤일병은 병원에 이송됐지만

음식들이 기도를 막아서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수사기록에 따르면 전입을 한 3월 초부터 사건발생시기인 4월6일까지

윤일병이 대답이 느리고 인상을 쓴다는 그런 이유들로

선임들이 윤일병을 구타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힘들어하는 윤일병에게 수액을 주사한 뒤에

몸이 괜찮아 지면 또다시 잔혹하게 괴롭혔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 인데요.

더 충격적인건 간부인 유모 하사는 윤일병에게 폭행을 가하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척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고인이 된 윤일병은 바닥에 물을 붓고 가래침을 뱉어

개처럼 햩아먹게 하거나 허벅지 멍에 약을 발라준다며

성기에 안티푸라민을 바르는 등등의 고문을 당했는데요 ㅠㅠ

 

너무나 비상식적인 인간들과 군생활을 했던 것 같네요...

정말 너무 안타까운데요 ㅠㅠ

 

요즘 특히나 TV 예능에서도 군대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것이 현실인건지 이렇게 괴롭히는 모습들이 현실인건지

정말 너무 다른 두 모습이 참 ..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윤일병의 직접적인 사인은 기도폐쇄에 의한 뇌손상인데요

이사건은 사건직후 헌병대로 인계된 선임들이

윤일병이 음식을 먹고 TV를 보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며

허위진술을 하다가 윤일병이 의식이 돌아올것 같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그제서야 범행을 자백하면서 밝혀 졌는데요 -_-

 

 

특히 선임들은 비타민을 맞춰 주면서 까지 폭행을 계속해서 한 부분이있기 때문에

단순한 폭행사건이 아니라 살해 의도성이 짙다고 봐야 하는게 아니냐 하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육군 28사단 구타사망사건 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