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96 컴퓨터 교육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중에서 5만원권의 환수율이 급락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도 그럴것이 소위 재벌이라는 사람들이 금고에 화폐를 둔다는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들려오는데, 만원권보다 나같아도 5만원권으로 보관할듯 싶다.

이런것을 지하경제라고도 불리우는듯 하다.

이는 경제에 좋은 영향이 아니라서 전문가들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환수율이 급락한것에 대해서는 우려하기 보다는 어떻게 대처할것인가를 고민하는게 맞다.

환수율을 다시 높이기위해서, 다시말해 경제시장에 다시 돌게끔 할 방법을 찾아야 할것이다.

5만원권의 환수율이 높아진다는 소식이 들리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쳐본다.

연애의 발견에서 김슬기와 윤현민이 결국 종영을 앞두고 애정행각에 나섰다.

친구 사이가 더 무서운 법.

남녀사이에 우정이 존재하는것인가?

사실 두 캐릭터 모두 매력있다 그래서 더 잘됬으면 했던게 시청자의 마음

참아왔던 애정행각을 국수가락 뽑듯이 쭉쭉 뽑아내는 커플이다..

비주얼도 꽤나 달달해서 보기 더 좋은듯!~~

솔로된 정유미 앞에서 더더더 애정행각 파워~~

그래도 김슬기와 윤현민의 케미 덕분에 더 볼맛나는 연애의 발견이 아니었나 싶다!

분위기부터 색다르다.

역시 서태지와 아이유인것인가?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소격동 이다.

아이유가 부른 버전과 서태지가 부른 버전이 따로 이다.

그래서 더 들을만 하고 더 매력있지 않을까 싶다.

들어봤을때 가을 겨울 느낌이 잘 나는 노래다.

아이유 음감과 잘 어울리지만, 들어보진 않았어도 서태지 음감과 노래와도 잘어울릴듯 하다.

가벼운 소재는 아닌듯한 소격동 이지만

서태지와 아이유가 어떻게 풀어나갔을까가 주목받고 있다

일단 노래로는 합격점을 받은듯 하다

어찌보면 이미지를 쌓아온 아이유와는 달리, 서태지는 이미지가 많이 붕괴된 상태.

등에 업는다고 하면 오바스럽겠지만 어쨌든 노래로 승부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좋은 시도를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은 좋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서태지와 아이유의 소격동 이다.

김부선이 누구야? 하는 분들조차 이젠 아마 다 알것이다.

얼마전 아파트 난방비 논란으로 뜨겁게 핫이슈된 여배우다.

사실 여배우 치고는 너무나 당돌하고 자신있게 비리를 파헤치고 있는 분이라서

내 생각에는 정말 이시대의 여배우는 이분이 아닐까 싶다.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사건은

해당 아파트 가구중에서 난방비가 0원이 나오는 가구가 있다는 것을 발견,

실제로 난방비를 쓴 가구들의 난방비는 고스란히 다른 가구들이 나누어서 내고 있었다는 희한한 구조 때문.

계량기를 조작하거나 임의로 조작하여 이렇게 난방비를 만든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아파트에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한 여배우가 바로 김부선씨다.

심지어 이명박 정부 시절에 대훈아 정책에 대한 반대 시위까지 했었던 분이다.

연예인이 정치에 나서는것을 고깝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냐는 반문에

김부선씨는 연예인들이 많은 협찬과 보수를 받고 누리는 툭수 직종이기 때문에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치문제에 몸을 사리는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본인의 소신을 밝히고 앞으로도 꾸준히 그렇게 할 것 이라는 여배우.

나도 이미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선 씨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있다.

일부 기자들의 만행으로 맘고생을 할 수도 있는 노릇인데도 불구하고

당당히 맞서 싸우고 있는 김부선씨의 곧은 의지가 멋지다.

제시카의 퇴출 논란때문에 인터넷이 뜨겁게 달구어 졌다.

소속사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SNS글이 뜨자, 많은 뉴스가 뜨고있고

한쪽에서는 테일러 권 과의 연애설 또한 다시 불거지고 있다.

측근으로부터 제기된 또하나의 이야기들은,

제시카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마찰이 있었다는 것과

곧 결혼할것이라서 그만둘것이다 라는 언급이 있었다는 것.

측근에 이야기때문에 무게가 실리는것은 신빙성이 없는듯 하다.

일반 직장생활도 힘든데, 연예인생활이 오죽 힘들었으면 그런 이야기도 나올수 있는것이고

멤버들과의 마찰은 늘상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이미 일파만파 일이 커진 상태라서

모두들 제시카 퇴출 통보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 입장만 기다리는 중이다.

제시카와 테일러 권은 올해 초에 열애설이 난 바가 있는데,

가까운 지인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라는 해명이 나왔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시카 크리스탈 방송으로(이하 제크) 시청자와 한층

가까워지고 차가웠던 이미지가 개선 된듯 보였는데

얼마 못가서 퇴출 논란이 들끓어, 당사자는 심난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동방신기가 뿔뿔이 흩어진것처럼 소속사로 인해, 소녀시대까지 이렇게 된다니

SM 소속사에 대한 평판은 왠지 더 안좋아질것 같아서 우려스럽다.

연예기획사 이지만, 이미 K-POP으로 이름을 알린 우리나라 로서는

이러한 기업 이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최근 이슈되는 뉴스중에 하나가

이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이다.

원체 국산과자의 질소과대포장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서,

보다 못한 대학생들이 발벗고 나서서 이렇게 풍자에 나섰다.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국산과자를 이르켜

질소를 사면 과자를 덤으로 준다 는 말까지 나왔다.

나름 우리나라 대기업이라고 하는 국산과자 회사는 이런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다.

오히려 가격이 알게 모르게 점점 올라가는것도 같다.

이것을 보고 누군가가 한 말이 더 가관이다.

과대 포장을 일삼는 국산과자에 대한 풍자의 하나일 뿐인데

이 풍자에 가담한 대학생들은,

국산 과자 업계에 입사는 힘들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아니.. 이렇게 깨어있는 정신과 개념을 가진 대학생들이

왜 그런 곳에 입사를 지원한다고 생각하는지

국산 과자 업계의 생각이 더 웃긴듯 하다.

이러한 국산과자 질소과대포장을 보고,

누군가 역발상을 잘 해낸듯 하다

요즘은 쉽게 볼수 있는것이 수입과자전문점이다.

저렴하게는 1000원부터 비싸봤자 만원을 못넘는 가격의 수입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감질맛나게 질소과대포장을 해대는 국산 과자에 비해,

맛이나 퀄리티로 절대 밀리지 않는다.

가격적인 면에서 이미 승자는 정해진것 같다.

이러한 수입과자 열풍을 보고 네티즌들은 미리 예언했다.

아마 수입과자가 이렇게 잘 팔리니, 늦지않은 시점에

수입과자가 몸에 나쁘다는둥 품질이 안좋다는둥 분명히 그런뉴스거리 나올거라고.

정말 그랬다. 얼마못가서 정말 그런뉴스가 나왔다.

뉴스보도국이 국산과자업계에서 돈을 받는것마냥.

웃긴데 정말 슬픈 현실이다.

지금은 이렇게 깨어있는 대학생들이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세상과 타협하여 또 우리와 똑같은 어른이 될까봐 걱정이 된다.

사랑하는 사이끼리 헤어질 수도 있다.

최근 조인성 김민희가 결별했다는 뉴스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도배시켰다.

수많은 뉴스들과 네티즌들의 댓글들.

결혼해서 이혼한것도 아니고 그럴수 있는데

논란이 된 것은, 둘 만의 사이때문이 아니라

주변 환경 그리고 지인들의 문제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결별때문에 마음아플수 있는 당사자들에겐

좀 안타까운 일인듯 하다.

모델 출신이라서 그런지, 조인성 김민희 커플은

비주얼 부터가 남달랐다.

연애한다고 들었을때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굳이 뉴스들의 사진을 보지 않아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둘의 샷은 완벽했으니까.

안타깝게 결별했지만, 결별 뉴스가 뜨면서 동시에 불거진 것이

김C와 김민희의 스타일리스트의 불륜논란

그리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속의 연인이었던

공효진과의 스캔들 논란이었다.

굳이 이어놓지 않아도,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고 대사 또한 드라마 스타일 또한 현실적이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감동도 꽤나 있었다.

그 대신에,

또 공효진 이진욱 커플이 깨지고서

이어져 조인성 김민희 커플이 깨어지고

바로 나온 스캔들 이기에

보는 네티즌들이나 당사자들이나 달갑지 않은 소식인듯 하다.

추측이라는 뉴스가 더많은걸 보니,

사실은 아닌듯 하다.

너무 난무하는 추측성 뉴스기사들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하 내그녀)

포스터 촬영 현장입니다.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 종영 이후 방송되고 있는 내그녀는

오글거리는 하이틴 드라마라는 오명을 씻을수 있을까요?

내그녀 주인공은 크리스탈과 정지훈(비) 인데요

확실히 앞전 드라마인 괜사가 주목받으면서 바통을 이어받은 내그녀 또한

부담감이 클거라고 예상은 했는데요

생각지못한 오글거리는 내그녀의 크리스탈 대사 때문에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3회가 방송된 내그녀는 의외로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오글거리는 대사때문에 논란은 많지만,

BGM과 적절한 화면의 구성때문인지

이슈가 되고 있네요.

앞으로의 내그녀 속 크리스탈의 선전을 기대하면서 포스팅 마칩니다^^

저번에 잠깐 불거진 효연 폭행 의혹 사건에 휘말렸던

효연 전남친 김준형 작가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네요

이번에는 효연과 관련은 없는 사건인걸로 보여지는데

두번째로 사건이 터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김준형 이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이

꽤나 쏠리는듯 합니다.

과거 삼성전자에서 미디어서비스그룹의 일원으로 일한 경력이

알려지면서 왠지 사건과 무관하게 김준형 작가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는듯 보이네요~

현재 브랜드마케팅 회사대표로 지내고 있는 김준형작가는

스펙이 알려지면서 핫이슈 되고 있습니다

효연 전남친이라는 타이틀은 약간 벗고있지않나 싶기도 하네요~

온통 뉴스의 헤드라인은 '효연 전남친'이 꼭 붙지만요

잊을만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꽃놀이처럼 올해엔

부천아인스월드에 다녀왔습니다^_^

저도 선물받은 티켓이라서 아인스월드는 처음이었는데

아주 멋진 야경들을 많이보고 와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는 아시아 유럽 이런식으로

나라를 세분화해서 미니어처로 세계 유명 관광명소나 유적지를 표현해놓았습니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느낌을 잘 살려두어서

보는내내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까지 TV에서만 보고있어서 아쉽지만

이렇게나마 눈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빛으로 인해서 더 아릅답게

구경할수 있는것이 이 판타지 빛축제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가족이나 연인 그리고 친구끼리 남녀노소 즐기러 오시더라구요

에펠탑은 말할것도 없이 정말 번쩍번쩍 빛이났습니다

꼭 관광지나 문화유산이 아니더라도 곳곳에 사진찍을만한 공간이나

장소도 마련해두고 가는길목마다 예쁜 빛이 반겨주어서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가 더 즐거웠던것 같기도 합니다

세계야경을 보고있으니 정말 여행을 가고싶더라구요

정말 내눈으로 보고싶다 라는 욕망이 불쑥 솟아오릅니다

성인인 저도 그런데, 아이들은 얼마나 흥미롭게 보았을지^^

반짝거리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꼬마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정적인 모습의 빛축제가 아닌 다각도로

형형색색의 빛을 쏘아서 보여주는 세계야경이었기 때문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재도 매우 여러개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구요

애국심이 활활타오르는ㅎㅎ

부천아인스월드는 처음이었는데 마지막엔 이런 기념품

가게도 있더라구요 전시되어있는 문화재들에 대한 상품도

있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아쉬운점도 어느정도 있었던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들에겐 더없는 천국ㅋ

그렇지만 엄마아빠에겐 곤욕인 이곳!

저조차도 눈이 가는 많은 예쁜 기념품들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여서 그런지

다 본 후에는 여러 푸드코트 쪽은 마감을 했더라구요 아쉽지만 즐거웠습니다!